크리스마스 가족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 ( 사파리 , 바이킹 )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당.

저도 크리스마스때에 에버랜드를 처음 가봤는데요  

밤이 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

불빛이 너무 이뻐요

가느내길이 궁전안에서 걸어다니는 기분 이였어용

요긴 바로 입장하면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낮에는 그냥 그랬는데 저녁이되니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깔리니 더욱 이쁘고 화려하고 기분도 좋았어요

가는는 길 중에 건물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당

에버랜드를 많이 안가봐서 건물에 조명이 켜진걸 처음봤어요ㅡㅜ

너무 이쁘고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낸것같아요

에버랜드 들어가는 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길이 만들어저 있는데 여기가 바로 포토존!! ㅎㅎ

동화속에 나오는 나무 같아요 ^^

열매를 먹으면 마법이 걸릴것 같은 느낌... ㅎㅎ

위에 사진들은 저녁에 나가면서 찍은사진이구요 ㅎㅎ

여기서부터는 에버랜드 입장해서 놀러다닌 사진!!

처음으로 간곳은 사파리!!

백호 호랑이 쌍둥이라고 합니다. ^^

사자!! 등을돌리고 잠만자고 ㅎㅎ

소개를 하는데 시체를 보러 온것도 아니고 잠만잔다고 ㅋㅋㅋ

어흥 차위로 올라가서 안내려오는 ㅎㅎ

몸무게는 얼마 안나가지만 손으로 내려치는 무게는 1톤이라고해요

1톤....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ㅎㅎ

설명을 주저리 주저리 해줬는데 집에오니 기억이 안나네요 ;;

곰이에요!! 위 사진은 곰이 안녕~ 하고있는 장면 ㅋㅋ

안녕 이라고하면 손을 흔들더라구요 ㅎㅎ

요녀석!! 사진찍는데 갑자기 이쪽을 처다봐서

놀랬어요 ㅎㅎ 정면을 보니 웃기 생긴듯... ㅎㅎ

요녀석은 가장 똑똑한 곰이래요

에버랜드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먹이를 주면 손으로 받아서 먹는다고해요

다른 곰들은 2~3년? 걸린다는데 요놈은 몇개월만에 한거라네요

그다음으로 간 곳은 추워서 들어가볼까 하고 갔던

4D 체엄곤 Rio 입니다.  하지만 여긴 아이들이 없다면 가지마세요

아이들이 가는곳 기다리기는 30분인데 시청은 5분? ㅎㅎ 금방 끝나요

마지막으로 바이킹!! 저는 춥고 무서워서 안탔지만

에버랜드 바이킹은 정말 높이 올라 가더군요 크기도크고 ㅎㅎ

하지만 너무 추워요 ;; 에버랜드를 다녀오면서 느낀건

역시 겨울에 놀이공원 가는건 아닌것 같아요 ㅎㅎ